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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각

고열 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상식

by 로보찌빠냥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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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빠냥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은 열에 악한 편인데요. 가끔 고열로 당황하기도 합니다. 고열에 관한 상식과 어떤 기준으로 발열 고열 등을 판단하는지 응급실에는 가야하는지 등의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아이나 본인이 고열이 발생했을때 당황하지 마시고 적절한 대응방법을 확인하셔서 마음이 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상체온

아래 평균체온 에서 +1도 정도는 정상체온으로 봅니다.

  • 영아(0~6개월) : 37.5도
  • 6개월 ~ 3세 : 37.3도
  • 3세~11세 : 36.7도
  • 성인 : 36.5도

발열

  • 영아(0~6개월) : 38.5도 이상
  • 6개월 ~ 3세 : 38.3도 이상
  • 3세~11세 : 37.7도 이상
  • 성인 : 37.5도 이상

고열

  • 어릴수록 조금 더 높지만 보통 39도 이상을 고열로 봅니다.

뇌손상을 일으키는 고열

  • 뇌손상을 일으키는 고열은 42도 이며 41도를 넘는 경우도 흔치 않으며 41도를 넘는 고열이 지속되면 다른 병등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고열 외 주의해야 하는 것

  • 숨을 잘 쉬고 있는지, 혈색은 괜찮은지 : 응급성 판단
  • 오한의 정도 : 중증도와 해열제 사용 판단
  • 탈수 정도 : 수액 치료와 입원 판단
  • 컨디션 : 진료와 해열제 사용 판단
  •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발진, 경련 등 동반증상 : 원인

좋아지는지 판단

  • 컨디션이 나빠지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 최고 열이 떨어지고 발열 간격이 벌어지면 호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열이 떨어지지 않다가 해열제를 투약하면 정상체온까지 내려오는 등의 형태를 보이면 호전된다고 보면됩니다
  •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지속되면 아직 좋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반다래 점점 고열이 높아지거나 점점 더 떨어지지 않는다면 악화된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

우선 그 전에 고열상태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다면 조금 더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열이 잡힐때가 안됐다는 뜻으로 고열에 너무 오래 노출되지만 않도록 잘 지켜봐야 합니다. 호흡이 원활한지 오한의 정도나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지 아이가 힘들어 하는지 확인하는게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을 가야하는 상황

  • 3개월 미만 : 발열
  • 4~6개월 : 발열과 컨디션 저하
  • 6개월 이후 : 고열과 컨디셔 저하


고열은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과도한 대처또한 불필요 하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좋다면 고열로 잘못되는 경우는 잘 없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면 수분과 영양 공급을 적절히하고 적절한 해열제 사용을 한다면 큰 걱정하실건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열나요 카페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103428/articles/104957?fromList=true&tab=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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