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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재테크

[주린이 주식용어 정리] 전환사채 및 전환가액

by 로보찌빠냥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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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주식용어 포스팅입니다.

전환사채란(CB: conversion bond)?

 

전환사채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채를 말합니다.

전환 청구 기간 내에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고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때 주식 구입 대금의 불입은 전환 사채의 원금으로 하고, 전환 사체 자체는 소멸됩니다.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은 경우에 최종적으로 액면가액으로 상환됩니다.

 

 

이런저런 어려운 말들이 많은데요 제가 이해한 대로만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주린이라 틀릴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투자자는 전환사채를 취득 후 주가 상승시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자본을 확보할 수 있고 조금 전환사채에 전환권이라는 점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된 경우에는 부채가 감소하고 자본이 증가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써놓고도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이해한대로 요약하면 전환사채는 '회사가 채권자(투자자)에게 돈을 빌리고 나중에 돈 대신 주식으로 받을 권리를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전환사채라는 용어를 확인한 이유는 바로 전환가액 때문인데요

제가 가지고있는 주식의 공시에 전환가액 인상 이라는 공시가 떴기 때문입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궁굼해서 찾아보고 여기 포스팅하고 있는것입니다.

 

전환가액은 조정일 기준으로 몇일간의 주기를 평균해서 결정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전환가액이 상향조정되면 긍정, 하향조정되면 부정적인 신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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