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조각

아이들 키 성장 방해 요소 (키커지는 법, 습관)

by 로보찌빠냥 2020. 3.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육아 ㅈ문가 기억의 조각조각 입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의 바람 바로 아이들의 키를 조금 더 키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목을 '키 성장 방해 요소'으로 지은 것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키는 어느정도 유전적으로 결정되어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큰키의 부모를 보면 큰 키의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성장에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 원래 키를 찾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키크는데 방해가 되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첫째로는 나쁜 식습관입니다. 

인트턴트, 페스트 푸트, 탄산음료를 먹는 습관이 키 크는 것을 방해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햄버거, 라면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못 먹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는 싱겁게 조리하고 국물을 덜 먹는 습관으로만 바꿔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햄버거를 먹을 때는 콜라를 피하고 감자튀김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은 나트륨과 칼로리가 문제입니다. 국물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나트륨은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고칼로리 음식인 라면은 비만 등을 일으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 

무릎 꿇고 앉는 자세, 아빠 다리하고 앉는 자세, 잘못된 자세로 오래 동안 앉아 있는 행동 이  
키 크는데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셋째는 과격한 운동입니다. 

격한 운동으로 성장판이 다치기라도 하면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준다고 합니다. 
강도 높은 근육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달리기, 수영(가볍게) 등 이 좋다고 하고  
팔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등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넷째는 늦게 자는 습관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밤 10시 이전에는 잠이 들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정해저 있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섯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학교에 학원에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해서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정신적으로 아이들 자존감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오늘은 키 성장에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아이 키 크게 하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지 고민해 봤습니다. 

하지만 키는 유전이 가장 크게 작용 읍읍읍... 
적어도 나보다는 큰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고민해 봤습니다.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