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과 냥코대전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한 울슈레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한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번 콜라보는 8월 5일 부터 19일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캐릭터의 성능과 뽑기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위: 사이토 하지메
사이토 하지메는 필수 뽑기 캐릭터로 평가됩니다. 빨간색과 악마 적에게 초댐(초강력 대미지)을 가하며, 100% 쉴드 브레이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방위 속공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60레벨 기준으로 초댐 적용 시 한방 124,80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악마 각하를 두 방에 처리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 체력은 6.4만이며, 이동 속도는 55로 준수합니다. 단점으로는 열파 무시가 없어 특정 맵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콜라보 캐릭터 중 최상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2위: 히무라 켄신
히무라 켄신은 흰색과 악마 적에게 초댐을 가하며, 50레벨 기준으로 DPS(초당 대미지) 2.6만, 사거리 435의 성능을 보입니다. 체력은 7.3만으로 평범하지만, 대항 속성인 흰색과 악마 적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라인 유지에 유리합니다. 특히, 비원범(범위공격이 아님)이라는 점에서 타격력이 다소 아쉽지만, 한방 한방의 타격력이 강해 뉴비들에게 적합한 캐릭터로 평가됩니다.
3위: 사가라 사노스케
사가라 사노스케는 맷집(체력)이 좋고, 정지 무효와 20% 확률의 혼격(혼란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50레벨 기준으로 체력은 118.8만, DPS는 6천으로 준수한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세계편에서 좀비를 상대할 때 유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사용 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4위: 시노모리 아오시
시노모리 아오시는 떠다니는 적과 천사 적을 50% 확률로 정지시키며, 엄강(엄청 강함)과 원범(범위공격)을 특징으로 합니다. 50레벨 기준으로 엄강 적용 시 체력은 20만, DPS는 1만을 기록합니다. 인식 사거리가 400, 공격 사거리가 250~650으로 긴 사거리를 가집니다. 그러나 체력이 높지 않아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확률적인 메즈(상태 이상) 능력이 다소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 뽑기 결론
위 순위는 콜라보 캐릭터들의 특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캐릭터는 특정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이토 하지메는 강력한 공격력과 넓은 커버 범위로 인해 최우선 뽑기 대상입니다. 히무라 켄신은 라인 유지를 위해, 사가라 사노스케는 탱커 역할로, 시노모리 아오시는 특정 적에 대한 대항력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콜라보 캐릭터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전략적인 선택으로 확정뽑기를 잘 하셔서 꼭 4캐릭터 다 뽑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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