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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각

펜타그레프 높은키캡 비프렌드GK4 리뷰 (저소음 키보드)

by 로보찌빠냥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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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키보드 리뷰입니다 리뷰할 키보드는 비프렌드에서 나온 GK4모델이고요

4년정도 쓴 꽤 오래 쓴 키보드 입니다. 이 키보드는 용도가 확실한데요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현재는 RF800 후속모델이 있습니다. 아마 단종된것도 같고요. 구매당시는 29,150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마 RF800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 동료가 RF800을 구입했는데 키감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네요

처음 구매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개봉기는 아니지만 배송받을 때 사진이 있어 확인해보면 포장은 구성품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특징

제가 생각하는 이키보드의 주요 특징은 노트북에 주로 쓰이는 팬타그래프의 축 방식에 키높이가 높은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생활방수가 되는 모델로 예전 물에서 타건하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습니다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동시입력은 19키까지 됩니다. 흰색 기준 하판은 특이하게 노란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높이조절 부분이 조금 짧은 감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짧은 감이 있습니다.

 

팬타그래프는 노트북의 가위형 구조물이 멤브레인(일반 저가형 키보드)를 감싸고 있는 구조 입니다. 팬타그래프는 낮은 높이의 키보드를 만드는데 유리해서 노트북등에 쓰는 키보드 입니다. 그 키보드를 높이를 키운(그럼 멤브레인과 차이가?;;)기보드가 GK4 키보드 입다.

이해를 돕기위해 판매 사이트에서 캡쳐

 

키감

키감은 멤브레인과 유사하나 조금 더 째각거리는 감이 있고 구분감이 뚜렸합니다. 째각 이라기보다 재각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쫄깃한’ 키감이라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고 저도 그런 느낌이 맘에듭니다. 타건 영상들을 찾아보시면 참고가 되실건데요 영상들에서는 소리가 조금 강조되어 있는듯해서 소리가 그것보다 작다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소리

소리는 스페이스바 철심소리가 조금 들리긴 하는데 전체적인 소리가 크지는 않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나 무접점 포함해서 이보다 소리 안나는 키보드는 찾기 힘든 정도 입니다 제가 오래 쓰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점

가격, 작은 소리, 적당한 키캡 마감

제가 구매할 때 3만원정도로 저렴한 편에 속했고 엄청 조용해서 이보다 조용한 키보드로 가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키캡 마감이 고급지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쓰기는 정말 좋습니다. 아무리 조용한 적축이라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부담될 때가 있는데 그냥 번들 키보드 이하의 소음이라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단점

각인 닳음, 심심한 타건감, 키캡놀이 안되는 점

키캡 각인이 닳는것은 오래 쓰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흰색 키보드라서 더 눈에 띄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은 이중 사출 방식의 각인이다 보니 각인 닳는 단점은 흰색 키보드만 있습니다. 참고로 흰색 키보드의 단점은 백라이트가 각인으로 빛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심심한 타건감은 소리가 작은 장점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감안하고 구매(RF800 키보드)하셔야 합니다. 확실히 적축, 무접점 등의 저소음 키보드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떨어집니다.

 

키캡놀이는 팬타그래프 키캡을 구해야 하기때문의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잘 보시면 D, F, C 한영변환 키가 조금 닳아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부분 확대 F부분은 번들거림도 있습니다. 청소 상태가 안좋은 부분 양해바랍니다.

 

 

 

추천 대상

저렴한 저소음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 사무실에 예민한 분들 사이에서 일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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