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리뷰47

자전거 커뮤니티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요즘 로드 자전거 구매 후 자전거 타느라 바쁜데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이런저런 용어들이 나오는데 정리해 볼까 합니다. 꼭 자전거 커뮤니티에서만 쓰는 용어는 아닌데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린이 : 자전거 + 어린이의 합성어로 초보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보통 본인을 소개 할때 많이 씁니다. 자태기 : 자전거 + 권태기의 합성어로 자전거 타기 싫어지는 상태 입니다. 자덕 : 자전거 + 덕후의 합성어 입니다. 로뚱 : 로드타는 뚱땡이의 줄입말 입니다. 반대의미로 멸치도 쓰입니다.(저는 로뚱이라, 저는 멸치라...) 자도 : 자전거도로 줄임말 입니다. 클빠링 : 자전거 클릿을 빼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낙차(자빠링) : 역시 넘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저지 : 기능성 .. 2021. 9. 8.
메리다 스컬트라 100 1달 사용기(입문 리뷰)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문용 자전거로 인기가 많은 메리다 스컬트라 100 약 1달간 시승 리뷰 입니다. 입문기로 충분한가요?(장점)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아직까지 저에게는 차고 넘치는 자전거라고 생각됩니다. 두꺼운 다운튜브에 예쁜 메리다 로고가 디자인적으로도 마음에 들고요ㅎ. 태생이 엔듀어런스라 편한 지오메트리에서 나오는 안정감도 초보인 저에게는 딱이고요. 16단 클라리스 구동계가 촘촘하지 않은것 외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부드럽고 변속트러블 없는 앞뒤 변속기 등 아직 다리근육 및 엉덩이 적응이 덜된 저에게는 차고 넘치는 자전거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상위기종을 보면 침을 흘리지만요ㅋ 꾹참고 있습니다.) 평패달로 핸드폰 속도계 기준 40km/h 이상도 밟을 수 있고.. 2021. 9. 7.
[자전거 구매 후기] 메리다 스컬트라 100 2020년식 구입 후기(로드 입문 추천) 바쁘게 사느라 오랜만에 리뷰글 하나 남깁니다. 바로 로드입문을 하면서 구입한 자전거에 대한 리뷰 및 입문 자전거 추천 입니다. 이미 저는 생활자전거로 오래된 로드마스터 철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이어가 다 갈라지도록 출근길 지하철역까지 혹은 아이들과 주말에 1~2시간 타는 정도로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오 7~8년동안 없던 로드뽕이 와서 요즘같은 자전거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자전거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ㅠㅠ 이번 7월말에 스컬트라100을 중고로 구입하면서 좋은 취미가 하나 더 생겼다는 느낌과 정말 개미지옥에 발을 들여놓은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구매 계기(입문 계기) 위에 언급했던 지하철 출근길 옆에 걸어 놓는 하브 자전거가 뒷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바람이 빠져있었는데 구청에서 제 자전거만 .. 2021. 9.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