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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형욱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부정적 리뷰 논란

by 로보찌빠냥 2024. 5. 20.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가 잡플래닛에 부정적인 리뷰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가스라이팅과 차별적 대우 주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강형욱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부정적 리뷰 논란

보듬컴퍼니의 부정적 잡플레닛 리뷰 논란

최근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가 잡플래닛에 올라온 부정적인 리뷰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리뷰들은 강형욱의 회사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을 당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직원들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도 합니다.

 

 

 

직원 A씨의 충격적인 폭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A씨는 자신의 리뷰에서 “퇴사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라며 회사에서의 경험을 상세히 폭로했습니다. A씨는 “부부관계인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적었습니다. 또, 직원들의 카카오톡 설치를 금지하고 특정 메신저를 지정한 후, 이를 감시하는 등의 부당한 행위도 주장했습니다. A씨는 이러한 감시로 인해 추가적인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링크는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리뷰와 별점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 보듬컴퍼니 리뷰 확인

 

불공정한 임금과 차별적 대우

A씨는 보듬컴퍼니에서의 불공정한 임금 체계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남자 직원의 임금이 여자 직원보다 많다”는 주장을 하며, “고졸 남자와 대졸 여자가 있으면 고졸 남자를 더 많이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합격한 사람이 기뻐하지 않는 목소리로 인해 합격이 번복된 사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의 비슷한 경험

A씨 외에도 다른 직원들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직원과 직원 사이를 이간질하고 업무 내내 감시가 심하다”, “자기 직원이 잘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리뷰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러한 리뷰들은 보듬컴퍼니의 경영진이 직원들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다는 공통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해명 요구

강형욱의 보듬컴퍼니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확산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개인 SNS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뷰 사실인가요? 정말 팬이었는데”, “리뷰에 대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등의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형욱은 아직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강형욱의 인기와 이미지

강형욱은 KBS ‘개는 훌륭하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반려견 관련 예능·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평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 잡플래닛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회사 내부의 문제들이 제기된 만큼, 강형욱과 보듬컴퍼니가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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