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배터리 수명 연장하는 방법( 핸드폰 배터리수명늘리기)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요즘 핸드폰은 기기 성능이 좋기 때문에 2~3년은 충분히 사용하고 더 오래 쓰시는 분도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폰의 수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성능 저하 없이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스마트 폰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쓰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과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되는 갤럭시 폰에서의 설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

리튬 이온 배터리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배터리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경량성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며, 자동차, 핸드폰 등 다양한 전자 기기에 장착됩니다. 그러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사용 방식과 관리에 따라 성능과 수명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 충전과 방전 과정: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전될 때 리튬 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이동하고, 방전될 때는 그 반대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충전과 방전 시에 일어나는 리튬 이온의 이동은 배터리 내부 구조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 리튬 이온 이동의 영향: 배터리 내부의 리튬 이온 이동이 지속되면서 배터리 소성이 변화하고 충전 용량이 감소합니다. 이 과정은 배터리의 "노화"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고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많이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함에 따라 수명이 줄어듭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관리방법(20~80% 범위 사용의 이점)

• 작은 충전 사이클: 20%에서 80% 범위 내에서 사용하면 배터리가 작은 충전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큰 충전 사이클보다 작은 충전 사이클은 배터리 내부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지며, 노화 과정이 느려집니다.
• 배터리 열 관리: 배터리가 너무 낮거나 높은 상태에서 사용될 때 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0%에서 80% 범위 내에서 사용하면 열 발생이 줄어들어 배터리 내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최적의 충전 상태 유지: 20%에서 80% 범위 내에서 사용하면 배터리가 항상 최적의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갤럭시 '배터리 보호'설정

갤럭시 설정 기능중에는 배터리 보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보호는 위 리튬 이온 배터리 수명 특성에 맞게 20~85% 범위에서 충전을 하게 해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설정입니다. 사실 배터리 잔량이 20% 이하 상태보다는 충전기에 꼽아놓고 100%에서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도 배터리 수명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장시간 충전 없이 사용하는 환경이 아닌 이상에는 배터리 보호 설정이 갤럭시 핸드폰 배터리 수명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설정을 열어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메뉴를 클릭합니다.
• 디바이스 케어 메뉴에서 '배터리'를 클릭합니다.
• 하단에 '기타 배터리 설정'을 클릭합니다.
• '배터리 보호'기능을 켭니다.

 

설정을 열어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메뉴를 클릭합니다. > 디바이스 케어 메뉴에서 '배터리'를 클릭합니다.

 

하단에 '기타 배터리 설정'을 클릭합니다. > '배터리 보호'기능을 켭니다.

이렇게 갤럭시 핸드폰의 배터리 보호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충전기에 오래 꼽혀있는 폰일수록 배터리 보호기능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니 꼭 설정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관련 내용 참고 :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97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