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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각

무알콜 맥주 추천 하이트 제로 맥주(무알콜 비알콜 차이)

by 로보찌빠냥 2023. 8. 20.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저는 술 그중에서도 맥주를 자주 마시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술을 마시면 그날의 스케줄이 제한적이 된다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거의 먹지를 않는데요. 하지만 가끔 캔맥주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샤워 후 에어컨 앞에서 치맥 한잔이 그렇게 꿀일 수가 없죠. 하지만 취하기는 싫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무알콜 맥주가 기분내기는 딱입니다.

하이트제로_추천_무알콜_맥주

목차

    무알콜? 비알콜? 논알콜? (무알콜 비알콜의 차이)

    참고로 알콜이 포함되지 않은 0.00이 표기된 주류는 무알콜을 표기할 수 있고 1% 미만의 소량의 알코올이 포함되면 비알콜, 논알콜로 표기해야 합니다. 하이트 제로와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0.00 표기가 가능한 무알콜 맥주이고 카스 0.0은 최대 0.05%까지 알콜이 포함된 비알콜 맥주입니다.

     

    무알콜 맥주 장점

    무알콜 맥주는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음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뭐든 주류보다 제로콜라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가끔 맥주가 생각날 때가 있긴 합니다. 장점을 요약해 봤습니다.

    • 취하지가 않습니다. : 운전, 스케줄 등의 이유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안 되는 경우에 좋습니다.
    • 샤워 후 냉장고에서 꺼낸 맥주를 먹고 싶을 때 좋습니다.
    • 다이어트, 헬스 등으로 칼로리 관리 중일 때 좋습니다.
    • 수유 중이거나 육아 중인 경우 맥주 생각날 때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 가격이 저렴합니다. : 코카콜라 제로 저렴한 가격으로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오픈마켓으로 구매 시 큰 차이는 안 납니다)

    무알콜 맥주 단점

    하지만 무알콜 맥주들은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맛이 없습니다. 찌른내라고 해야 하나 저같이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거부감이 들정도로  맛의 차이가 납니다. 밍밍한 맛도 무알콜 맥주맛의 단점인데요. 게다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취하지가 않죠.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 비교적 맛이 없습니다. : 알코올이 포함된 맥주의 맛을 알콜을 제외하고 만들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맛의 넘사벽이 있습니다. 
    • 취하지가 않습니다. : 술을 취하려고 마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는 그냥 스파클링 보리차가 됩니다.

    하이트_제로_이미지
    하이트 제로 0.00 입니다. 사진을 이것뿐이 찍어놓지 않았네요

    무알콜 맥주 하이트 제로 리뷰

    참고로 맛 리뷰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이트 제로 역시 무알콜 맥주로 알콜 맥주와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첫 한모금에 사알짝 실망을 했는데요 특유의 쩐내가 아주 살짝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 별수 없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따오 논알콜릭이나 카스 0.0을 마실걸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다음 부터는 쩐내는 거의 느낄 수 없었고 맛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일향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맥주향에 조금 더 가까운 맛이였습니다. 밍밍한 맛도 많이 잡았습니다. 알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이나 감자튀김 같은 안주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래는 리뷰 요약입니다.

    • 첫 향은 조금 실망
    • 맛은 무난 에서 조금 좋은 정도
    • 알콜없이 기분내기는 딱 적당(맛, 가격 등)
    • 논알콜, 비알콜과 차별되는 무알콜의 안정감
    • 재구매 의사 : 있음

     

    이렇게 무알콜 맥주 '하이트 제로'에 대해 리뷰를 해봤는데요. 사실 무알콜 맥주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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