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나얼의 '잠시라도 우리' 가사 및 영상 링크

안녕하세요. 지금 며칠째 한곡만 반복해서 듣고 있는 곡이 있는데요 바로 성시경, 나얼이 듀엣을 불러 화재가 된 '잠시라도 우리'입니다.

'잠시라도 우리' 가사

 

가까스레 잠이 들다 애쓰던 잠은 떠났고

아직 타는 별 과거의 빛은 흐르고

 

몇 번의 사막을 거쳐 몇 번의 우기를 거쳐

고요를 거쳐 이제야 추억이 된 기억들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 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떠나간 모든 것은 시간 따라갔을 뿐

우릴 울리려 떠나간 건 아냐 너도 같을 거야

 

십 년쯤 흘렀다고 그렇게 생각해 봐

그때에 터트릴 웃음을 지금 질 수 있잖아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그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십 년쯤 흘러가면 우린 어떻게 될까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로를 기억해 줄까

 

그걸로 충분해 서로 다른 곳에서

잠시라도 우리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면

 

'잠시라도 우리' 곡 감상

잠시라도 우리 곡 듣기 잠시라도 우리 곡 듣기

 

잠시라도 우리 감상 평 모음

나얼 성시경 '잠시라도 우리' 엘범 커버 이미지

 

초대형 콜라보 성시경과 나얼이 함께 있는 사진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끝나는 이번 싱글은 감성 넘치는 멜로디와 두 가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1시간 연속 듣기를 해도 질리지 않는 정말 오랜만에 오래오래 들을만한 곡이 나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는데요. 유튜브 댓글에는 아래와 같은 감상평들이 많았습니다.

• "노래가 너무 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두 분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 "성시경, 나얼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듣는 내내 감동했다."
• "가사가 참 좋더라. 두 분의 목소리에 더해져서 마음에 와닿았다."
• "성시경, 나얼 두 분의 목소리가 만났다니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 "두 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언제나 기대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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