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눈 안보여 너무 놀라,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

최근 그룹 씨스타 출신의 솔로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소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소유의 각막 부상

소유는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언급하며, 당시 순간적으로 눈이 보이지 않아 크게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려 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유가 안대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소유는 "눈의 소중함"이라는 글귀도 함께 올리며 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소유 이미지, 출처:소유 인스타그램

 

 

소유 인스타그램

 

 

소유의 음악 활동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 OST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착해빠졌어', 정기고와의 '썸', 권정열과의 '어깨', 백현과 함께한 '비가 와' 등 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였습니다.

2017년 씨스타 해체 이후 소유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습니다.

 

팬들의 반응과 소유의 건강

소유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큰 걱정을 보였지만, 소유가 직접 "아프진 않다"고 언급하며 안심시켰습니다. 팬들은 소유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소유 역시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소유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며 빠른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소유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소유의 이번 부상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그녀가 직접 팬들에게 안심시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유의 건강과 음악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