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동욱 주연 '착한 사나이' TV 드라마 복귀

배우 이성경이 새로운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경 '착한 사나이'로 안방 복귀

이성경은 모델 출신으로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낭만닥터 김사부', '별똥별' 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착한 사나이 로 TV드라마 복귀 예정인 이성경 배우님, 사진출처 : 이성경 인스타그램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의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사건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송해성 감독의 연출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극본은 김운경 작가가 맡았으며, 이동욱도 주인공 석철 역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성경의 안방극장 복귀와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착한 사나이 로 TV드라마 복귀 예정인 이성경 배우님, 사진출처 : 이성경 인스타그램

 

착한 사나이 로 TV드라마 복귀 예정인 이성경 배우님, 사진출처 : 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인 이성경은 새하얀 피부, 도톰하고 예쁜 입술, 큰 키,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노래, 춤, 연기, 피아노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대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들어 세상에 재밌는 일들을 경험하며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그 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삐딱한 불량소녀 오소녀 역을 맡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개성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우유빛깔 피부와 독보적인 외모, 매력적인 연기력 등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모델 출신의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성경은 블라운과 핑크 투톤 컬러의 헤어와 투명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귀여운 오소녀의 매력을 당찬 연기로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로써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모델 출신의 유망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성경님 반짝반짝 빛나는 연기와 외모로 오래동안 좋은 작품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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