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K-팝의 뜨거운 열기에 J-팝의 독특한 매력을 더한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Wonderroo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일본과 한국의 아이코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벳의 공식 발표
리벳 공식 트위터 계정(@LIVET_KR)은 지난 6월 7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NEWS📢] LIVET×원더로크, 하반기 J팝 페스티벌 개최! 수십 팀의 J팝 아티스트와 한국의 아이코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하반기 개최됩니다! 🎉 그리고 일본 Sony Music Solutions와 제휴를 통해 더욱 멋진 공연이 제작될 예정이에요😍 상세한 정보는 7월에 공개됩니다🥰”
이로써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벳(LIVET)과 원더로크(Wonderrook)의 파트너십
리벳과 원더로크는 지난 6월 3일, 하반기 J팝 페스티벌 공동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리벳은 지난해 인기 밴드 YOASOBI의 내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에도 Ado를 시작으로, LiSA, ZUTOMAY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더로크는 리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일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페스티벌 'THE GLOW 2024'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 제작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J팝과 K팝의 만남, 하반기 대형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은 J팝과 K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리벳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십 팀의 J팝 아티스트와 한국의 아이코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의 협력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 제휴를 맺어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한국의 무대에 접목시켜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음악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페스티벌의 주요 목표
페스티벌 관계자는 “리벳과 원더로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와 IP를 대중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관객과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J팝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팬덤을 넘어 더욱 다양한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양방향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대되는 하반기 페스티벌
J팝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번 페스티벌은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주세요.
리벳과 원더로크가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 세계를 놓치지 마세요! 곧 다가올 하반기, 특별한 음악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련 링크:
추가 정보:
- 페스티벌에 참여할 아티스트 라인업과 일정은 7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지정된 티켓 판매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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