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와 난이도 전망

 

2024년 6월 모의고사 출제범위와 난이도를 분석합니다. 제2외국어와 한문 첫 출제 및 주요 과목별 출제범위를 확인하세요. 2023년 6월 모의고사와 비교한 올해 난이도 전망도 알아봅니다.

 

2024년 6월 모의고사 개요

2024년 6월 모의고사는 6월 4일(화)에 시행됩니다. 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 시험입니다. 올해는 총 46만 3675명의 수험생이 지원했으며, 그 중 재학생은 37만 375명, 졸업생 등은 8만 8300명입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출제되며, 새로운 변화로는 제2외국어와 한문의 첫 출제가 있습니다.

 

출제범위 관련 기사

국어, 영어, 한국사: 전 범위 출제

국어와 영어, 한국사는 전 범위에서 출제됩니다. 국어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모두 포함되며, 영어는 영어Ⅰ과 영어Ⅱ가 모두 출제됩니다. 한국사는 3월 학력평가부터 전 범위 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 국어, 영어, 한국사는 전 범위 출제로 수험생들이 전 과정을 복습해야 합니다.

 

수학: 공통과목 전 범위, 선택과목 부분 출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는 전 범위 출제이며, 선택과목은 부분 출제됩니다.

• 확률과 통계: 6월 모평에서는 Ⅱ확률까지 출제되며, 7월 학평에서는 Ⅲ통계까지, 9월 모평부터는 전 범위 출제됩니다.
• 미적분: 6월 모평에서는 Ⅱ미분법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Ⅲ적분법까지, 9월 모평부터는 전 범위 출제됩니다.
• 기하: 6월 모평에서는 Ⅱ평면벡터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Ⅲ공간도형과 공간좌표까지, 9월 모평부터는 전 범위 출제됩니다.
• 요약: 수학은 공통과목은 전 범위 출제, 선택과목은 부분 출제로 단계적으로 범위가 확대됩니다.

 

탐구: 제2외국어와 한문 첫 출제

탐구 영역에서는 올해 6월 모평부터 제2외국어와 한문이 처음 출제됩니다. 사탐과 과탐Ⅰ은 전 범위에서 출제되며, 과탐Ⅱ는 부분 출제됩니다.

• 사탐 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은 전 범위 출제입니다.
• 과탐Ⅰ: 3월 학력평가부터 전 범위 출제입니다.
• 과탐Ⅱ: 과목별로 부분 출제가 다릅니다.
• 요약: 제2외국어와 한문이 처음 출제되며, 사탐과 과탐Ⅰ은 전 범위 출제, 과탐Ⅱ는 부분 출제입니다.

 

과탐Ⅱ: 과목별 부분 출제

• 물리Ⅱ: 6월 모평에서는 Ⅱ전자기장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Ⅲ파동과 물질의 성질까지, 9월 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됩니다.
• 화학Ⅱ: 6월 모평에서는 Ⅲ반응 속도와 촉매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Ⅲ화학 반응 속도까지, 9월 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됩니다.
• 생명과학Ⅱ: 6월 모평에서는 IV유전자 발현의 조절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Ⅴ생물의 진화와 다양성까지, 9월 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됩니다.
• 지구과학Ⅱ: 6월 모평에서는 Ⅱ대기와 해양까지, 7월 학평에서는 Ⅵ행성의 운동까지, 9월 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됩니다.
• 요약: 과탐Ⅱ 과목들은 6월 모평부터 점진적으로 범위가 확대되며, 9월 모평부터는 전 범위 출제가 됩니다.

2024년도 모의고사 일정

 

2024년 모의고사 대비 전략

2024년 6월 모의고사는 전 과목이 전 범위 또는 부분 범위에서 출제되므로, 수험생들은 철저한 복습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새로 도입된 제2외국어와 한문에 대비해야 하며, 과탐Ⅱ 과목은 부분 출제 범위를 명확히 이해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모의고사 난이도 전망

작년 6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올해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험생들은 이를 참고하여 학습 전략을 세우고, 주요 과목별 출제 범위를 숙지해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6월 난이도 전망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