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공사1 서울 싱크홀 위험 지역, 왜 공개하지 않을까?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진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현상, 바로 ‘싱크홀’입니다. 최근 싱크홀 발생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위험 지역 지도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방송사가 입수한 서울시의 싱크홀 위험 지역 목록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 12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한강 주변 지역에 몰려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서울시는 ‘집값 하락 우려’를 이유로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은 더 큰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의 싱크홀 발생 지역, 원인,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대처 방법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싱크홀, 어디서 자주 발생할까?서울의 싱크홀은 공통적으로 하천 주변의 충적지와 연약한 지반.. 2025.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