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354화)에서는 마마무의 화사가 솔로 앨범 준비과정과 화사를 생각해주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받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솔로 '마리아'준비중에 허리에 부상으로 최대한 허리를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신곡 발표 전 긴장된 모습 등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반면 개그우먼 장도연은 반려동물인 고슴도치 '츄'와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어느덧 두달이되어 많이 커버린 '츄'의 새집 단장하는 모습, 장도연이 어설프게 생선 해체쇼를 하며 손질하는 모습 등이 방송됩니다.
그리고 화사는 파격적인 마리아 뮤직비디오를 지난 6월 29일 발표했고 7월 15일 LMM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LMM은 마리아와는 상반된 느낌으로 아련한 느낌의 사랑이 식어버린 연인에 대한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울릉도에서 찍었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LMM이 너무 좋아 이번 미니엘범은 이곡으로 활동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공개라고 합니다.
화사 마리아 뮤비 링크
LMM은 저와 비슷한 취향이 많은지 벌써 1시간 연속 재생 스트림이 있네요
화사 LMM 음악듣기
LMM 가사
희미해 내일의 우린
바람이 서로를 아프게 해
휘 위로해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먼 것뿐이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이야
아득해 예전의 우리
까맣게 마음만 물들어 가
휘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먼 것뿐이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이야
세상이 끝날 것처럼
태양은 저물어 가고
기나 긴 어둠 속에
우린 버려질 것만 같은데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이야 oh
눈이 먼 것뿐이야
피하려 할 뿐이야 oh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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