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빠냥입니다.
요즘 바빠서 글을 자주 못올리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소 1
물입니다. 커피는 거의 대부분이 물인 만큼(98%) 물이 중요한건 당연합니다. 커피는 정수나 생수를 사용하여 만드는게 좋습니다. 특히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생수가 있다면 그 생수를 이용해 만드는게 좋은데요. 수돗물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성분과 맛이 달라 커피맛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머신을 이용할 때도 석회염,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등을 포함한 경수의 경우에는 커피머신에 나쁜 영향을 줄 수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요소 2
커피 원두 입니다. 원두가 커피맛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데요. 원두를 직접 갈아서 드실 경우 신선하고 부서지지 않는 원두를 고르시고 개봉 후 2주 이내에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2주이상 두고 먹을때에는 2주분만 덜어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진공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조금 더 오래 동일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리는 것이 커피맛에 영향을 준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2주 이상 상온에 있던 원두보다는 조금더 맛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소3
바로 그라인딩(분쇄) 입니다. 같은 커피 원두라도 분쇄 후 입자의 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두를 너무 갈았을 때는 맛이 너무 우러나와 강하거나 쓴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굵게 갈았을 때도 커피맛이 너무 연해 지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는 입자 크기로 그라인딩 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소4
마지막요소는 비율입니다. 적절한 잔 수에 맞춰 원하시는 양의 커피 양을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한 컵당 하나~하나 반 스푼 정도 량의 커피가 적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냥코대전쟁 정규뽑기 순위(초보자 위주) 가장 먼저 뽑아야 할 시리즈는 ? (7) | 2020.07.31 |
---|---|
윈도우10 잠금화면 으로 안빠지는 설정(없애기) (0) | 2020.07.31 |
'나 혼자 산다' 화사 솔로 '마리아'발표를 기다리는 모습 및 LMM 티저 이야기 (0) | 2020.07.16 |
국산 판다그램 일회용 위생마스크(덴탈) 리뷰(사용기) 장단점 (0) | 2020.07.12 |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 조건(3년동안 월 약30만원 적립 가능) (0) | 2020.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