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말 이쑤시개 튀김, 먹어도 괜찮을까?(이렇게 먹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기있는 녹말 이쑤시게 튀김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특이한걸 사람들이 많이 찾아다니죠 유튜브에는 뭐든 먹을 수만 있다면 다 먹는 영상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녹말이쑤시개를 음식점에서 들고 나와서 튀겨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녹말 이쑤시개 튀김, 인터넷에서 뜨다

요즘 인터넷에서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이런 영상이 대단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 유튜버가 올린 녹말 이쑤시개 튀김 영상의 조회 수가 438만회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녹말 이쑤시개가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에서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녹말 이쑤시개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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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 이쑤시개는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녹말 이쑤시개는 옥수수나 감자 전분, 식용 색소 등 식용 재료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음식점에서 녹말 이쑤시개를 다들 사용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게 입에 들어가는 순간 소량이지만 녹아 내리기 때문에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어진 것이죠.

• 녹말 이쑤시개는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먹어도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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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고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말 이쑤시개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식약처는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이라며,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이 검증된 바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녹말 이쑤시개는 일회용 컵, 빨대 등과 함께 위생용품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라 성분과 제조 방법 등에 대해 위생용품에 적용되는 기준과 규격으로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말 이쑤시개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였다.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으로 분류되며,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그럼 먹지말아야 할까요?(대안)

재미있는것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시라면 다른 방법으로 기분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유튜브에는 답이 나와있는데요. 비슷한 원료의 식품으로 '녹말 이쑤시개 튀김'의 기분을 내보시면 된다는 것이죠. 성분 구성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진 당면으로 이쑤시개 모양으로 자른 후 기름에 튀겨보시면 거의 비슷한 비주얼이 나옵니다.
아래는 관련 영상 링크입니다.

녹말 이쑤시개튀김 대신 당면 튀김 영상

 
 

네이버 지식인 답변

네이버 지식인에는 관련 답변들이 올라왔는데요. 대체적으로 소량 먹어도 좋지만 대량으로는 먹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식품공장이 아닌 이쑤시개 공장에서 생산한 물품이라 미세물질이 포함될 가능성도 식품에비해 높다는 의견으로 대부분 먹지 않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먹을 수는 있으나 생산 공정등의 이유로 먹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지식인 답변 링크입니다.

요즘은 녹말이쑤시개로 튀김이랑 파스타도 해먹던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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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하게 위생용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보고, 더욱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을 위해 모두가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의 계획을 밝혔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녹말 이쑤시개 튀김’ 먹방 유행…정말 먹어도 될까?

 

'녹말 이쑤시개 튀김' 유행…먹어도 문제 없을까

 
이렇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녹말 이쑤시개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물론 녹말 이쑤시개가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분을 느껴보시려면 당면 튀김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