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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드풀과 울버린 티저 예고 소식(2024 마블 최대 기대작)

by 로보찌빠냥 2024. 2. 1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데드풀과 울버린 관련 내용입니다. 혹시 예고편정도의 정보에도 스포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영화를 관람하신 후에 내용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티저 예고 감상평(2024 마블 최대 기대작)

데드풀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속영화 속 주인공이 영화라는 틀을 넘나드는 독특한 캐릭터라는 것이 다른 영화에서 보기 힘든 재미가 있습니다. B급 감성의 영화를 슈퍼히어로 영화 급의 퀄리티로 만들어 놨다고 할까요. 영화 속 개그 코드도 저하고 잘 맞고요. 반면 울버린은 그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닌데요. 그래도 TV에서 하면 보긴 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대되는 이유

세계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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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데드풀 영화에 울버린이 출연하는 느낌입니다. 바로 세계관의 통합인데요. 마블 영화는 그동안 MCU(마믈시나마틱유니버스)세계관으로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짜임새 있게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데드풀은 히어로물에 좀 섞이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그만의 독특한 세계관 때문이죠. 그럼에도 지금 그렇게 분위기가 좋지 않은  MCU에 데드풀이 들어온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입니다.
 

캐릭터 간의 캐미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이 두 캐릭터의 새로운 '케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S) 하트 펜던트가 눈길을 끕니다. 또한,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그간의 마블 영화의 피로 누적

마블 영화의 전성기를 '앤드 게임'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 하는데요. 최근 차세대들이 나오는 마블 영화는 조금 억지스러운 PC가 그간 쌓아 놓 세계관의 개연성을 해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뜬금없이 행동한다던지 이유 없이 강하다던지 이런 설정이 거슬렸습니다 다. 화려한 액션에 감탄하기보다는 '왜지?'라는 물음표만 남는 경우가 많았죠. 비비드 한 컬러의 하이틴 영화 같았습니다. 때문에 이번 데드풀이 MCU 세계관으로 들어온다는 소식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고편에서 드러나는 이야기의 흐름(스포 주의)

데드풀과 울버린 예고편

 
티저 예고편에서는 '데드풀 2'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데드풀이 이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보내던 중, TVA에게 갑작스레 끌려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웨이드 당신은 특별해요, 이건 기회입니다, 히어로 중의 히어로가 될 기회"라는 TVA 담당자의 말에 "너희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이제부터 바뀌는 거야, 내가 구세주야. 내가 바로…마블의 예수님이야"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또 티저 영상에서는 데드풀이 슈트 착용할때 미키마우스 손이 나온다던지 같은 데드풀 영화만의 깨알 재미가 숨어있어 실제 영화에서도 이런 개그 코드가 숨어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개봉일 등 정보 요약

  • 개봉일: 2024년 7월 중( 26일 예상)
  • 감독: 숀 레비
  •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제시카 차스테인, 티.제이. 밀러

 
이렇게 2024년 상반기 최고로 기대되는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대한 티저 예고편 감상평과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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