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인하된 통행료로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2023년 10월 1일 부로 영종대교 통행료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시원하게 열린 영종대교 덕분에 을왕리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비교적 가깝게 바다도 보고 관광지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편도 6600원의 통행료가 부담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늦었지만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내용과 인하로 인한 효과 등의 내용입니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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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 시기 : 2023년 10월 1일부터
• 인하율 :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대비 2.28배에서 1.1배로
• 승용차 기준 영종-서울 간 편도 6600원에서 3200원으로 낮춘다.
• 영종-북인천 구간 요금은 승용차 기준 3200원에서 1900원으로 낮아진다.

차종	인천공항영업소	북인천영업소
경차	1,600원	950원
소형	3,200원	1,900원
중형	5,500원	3,200원
대형	7,100원	4,200원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의 효과

• 통행료 부담이 줄어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인천공항 접근성 개선으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 국민들의 교통편익 증진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의 향후 계획

• 인천대교 통행료도 2025년 말부터 인하
• 영종도 등 지역 주민에 대한 통행료 할인 지원 확대
•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의 의의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로 인해 인천공항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또는 사이트

• 신공항 하이웨이 : https://www.hiway21.com/user/nd64668.do
• 지디넷 코리아 : 인천공항 통행료 확 내린다... 10월 1일부터
• 문화일보 : 인천공항고속도 통행료 ‘6600→3200원’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