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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각

온라인에서 허위 정보 피하기(4가지 방법)

by 로보찌빠냥 2020. 6. 4.

온라인에서 허위정보를 한눈에 정확히 판단 내기리는 쉽지가 않습니다. 교묘하게 일부 사실을 첨가하면 거짓정보도 그럴듯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얻은 정보는 받아들이는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온라인에서 허위 정보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생산됩니다. 클릭률을 높여서 트레픽을 발생시켜 이득을 보려는 부류도 있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바이러스 관련 루머나 허위 사실이 퍼지는 것도 이런 목적에 의해 생산된 허위 정보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게다가 sns가 발달현 지금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허위 사실을 퍼트리고 있는 장본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몇가지 간단한 허위사실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방법들을 공유해 조금이나마 사람들이 허위사실에 혼란을 덜 격게 되기를 바랍니다.

 

허위정보를 피하는 방법

 

1. 정보의 출처를 확인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 작성된 기사나 글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방향에서 사실 검증을 해보는 크로스 체크도 필요하고요.

 

2. 저자를 확인해 본다.

출처와 비슷한 이야기이지만 저자가 확인된다면 그 저자의 이전글의 신뢰도 등을 확인해 보면서 신뢰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는 회원점수라던지 뎃글의 반응을 확인해 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다루고 있는 사건의 시점을 확인합니다.

교묘하게 과거사건을 가지고 마치 현재에 벌어진 일처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에 살짝 얹어서 ㅁㅁㅁ가 ㅇㅇㅇ했다더라(사실이긴 하지만 10년전 사건) 이런 식으로 본질을 벗어나는 글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낚시성 기사나 블로그 글에서 자주 나오는 글이죠.

 

4. 크로스체크를 합니다. 다른 정보도 확인합니다.

기사가 여러군데 있다고 크로스체크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 기사의 진원이 한곳 일 수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해외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언론에서 특정 기사를 냈을 때 그 기사가 국내 언론사들에 의해 여러건 기사화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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