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타이거 우즈(47)가 아들 찰리(13)와 함께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3년 연속 참가하여 우승을 도전한다고 전해졌습니다. PNC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로,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즈는 스웨덴 출신인 엘린 노르데그렌과의 결혼으로 샘과 찰리라는 두 자녀를 두었으며, 찰리는 2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찰리는 이미 2020년 7월 PNC 챔피언십에서 7위를 하는등 주목받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즈는 지난해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들 찰리와 함께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즈는 최근에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기간이 있었지만, 복귀 후에는 큰 사고였음에도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PNC 챔피언십에는 우즈와 찰리를 비롯하여 총 20팀이 참가하며, 작년 우승자인 존 댈리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서는 프로 선수와 가족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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