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선수단 정비를 진행하며 6명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방출된 선수들은 투수 조강희(22), 길지석(22), 강매성(20), 야수 전진우(27), 이거연(26), 김규남(28)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1군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 올해 2군에서 활동하며 경기 기록을 남긴 선수들입니다. 이번 방출이 SSG의 새판 짜기인지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의 징계성 조치인지 아니면 둘 다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SSG 선수 방출 상세 내용
이 중 이거연은 휘문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20년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입단한 후 1군에서 경기를 했으나 그 후로는 1군 경기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올해 2군에서는 타율 2할 3푼 9리의 기록을 남겼으나 가혹행위 사건으로 인해 방출되었습니다.
김규남은 고려대 출신으로 2019년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1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안타를 기록했으나 1군 콜업 기회를 받지 못하고 방출되었습니다.
전진우는 연세대 출신으로 2019년에 2차 9라운드로 입단했고 2군에서 타율 2할6푼1리의 기록을 남겼으나 방출되었습니다.
조강희는 연세대 출신으로 2군에서 9경기를 뛰며 평균자책점 0의 기록을 남겼지만 1군 경기는 없었습니다. 강매성은 공주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입단한 후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SSG는 이번 방출을 통해 선수단 정비를 진행하고, 현재는 새로운 사령탑을 찾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호준 타격 코치가 최우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팀의 선수단 개편과 함께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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