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제 42회 한국영화 평론가 협회 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상은 춘사영화제에 이어 다시 받은 신인상인데요. 아이유는 지난 6월 '브로커'에서 미혼모인 '소영'역을 현기해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아이유는 이미 영화 '아무도 없는 곳', '페르소나'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달의 연인'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연기력은 인정받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수의 후광을 받긴 했지만 맡은 배역에서의 연기력은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인여우상 수상으로 확실히 연기를 팬들 뿐 아니라 평단과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인정 받는 분위기 인데요.
이에 아이유는 수상소감을 "수상소식을 미리 알고 오면 훨씬 덜 떨릴 거라 생각했는데 긴장이 많이 된다" 라면서 "부족했지만 소영이 되어가는 과정 자체를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거 같다. 아주 큰 격려가 될 거 같다"는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팬들은 이에 '대체 못하는게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가수와 연기, 이미지관리와 개념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유! 앞으로도 쭈욱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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