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전설 윤미래가 화보를 냈네요. 조금 의아하지만 처음 내는 화보는 아닌데요, 타이거 JK와 2018년도에 찍은 화보도 있고 예전 마리끌레르와 2015년도에 찍은 화보도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전설'이라는 말보다는 '조단 엄마'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인터뷰할 때는 수줍은 소녀 같고 무대에서는 최고라는 말이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윤미래가 이번엔 엘르 코리아와 화보를 찍었는다고 합니다.
윤미래는 1981년 생으로 40대가 되었는데요. 15살에 1997년에 데뷔했으니 25년 차 가수가 되겠네요. 가족으로 남편 타이거 JK, 아들 서조단이 있습니다. 태어나니 엄마가 윤미 레고 아빠가 타이거 JK면 어떤 기분일까요? 어릴 적 업타운, 타샤니, 티 앨범도 샀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게 듣던 그 감성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특히 업타운 곡들은 야외에서 큰 볼륨으로 들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곡 하나하나 명작이고요. 아재 티를 너무 냈고요... 윤미래는 최근에도 음원 활동 앨범 활동, 공연 활동도 가끔씩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최근은 아니어도 ost에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태양의 후예 'always', 최고의 한방 '젊은 날의 sky', 2021년 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It's my life'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와 이질감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화보에서는 무대와는 어떤 다른 매력을 뿜뿜했는지 궁금하네요
화보 사진을 조금 맛볼 수 있는 윤미래 인스타 그램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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