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빠냥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3년 1월 기준 10만 원 이하의 무선 이어폰을 추천드릴 건데요. 모든 제품을 사용한 것은 아니고 앱 '꿀리뷰'의 리뷰 및 오픈마켓의 리뷰 내용을 정리해서 추천을 드리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이어폰 제품을 고를 때 직접 청음을 해보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점이 많아 제품 구매하기 전에 많은 검색과 리뷰를 살펴보는데요. 조금이나마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제품 범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순위는 사용자들 리뷰 종합점수 순위입니다.
10만 원 이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저가형에 속하는데요 이쪽에는 QCY가 단단히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위 QCY T2C(평점 3.2)
제품 : 커널형, 평범한 음질, 좋은 배터리 성능, 블루투스 5 지원, 평범한 착용감 및 조작감
장점 : 저렴한 가격, 오래가는 배터리, 휴대성, 버튼식 조작
단점 : 품질, 음질, 착용감, 통화 품질
T2C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취향에 따라서는 음악감상도 가능할 정도의 무난한 음질을 내주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상당히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의 편의성 등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대부분에서 공통적인 휴대성 등이 있겠고요. 하지만 저렴한 만큼 만듦새나 QC가 허술하여 불량품을 받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 이어폰에서 잡음이 들리는 불량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들이 가격으로 커버가 가능한 가성비가 무시무시한 제품입니다.
2위 QCY T5(평점 3.2)
제품 : 커널형, 나쁘지 않은 음질, 무난한 배터리 성능, 블루투스 5.0, 좋은 착용감, 좋지 않은 조작감
장점 : 저렴한 가격, 휴대성, 음질
단점 : 품질, 음질, 외부 터치의 조작감
QCY T5 가장 큰 장점도 가격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어팟, 에어팟의 플랫 한 음질보다는 삼성번들, 버즈프로의 음질을 더 선호하는데요. QCY T5도 제가 좋아하는 성향의 음질입니다. 만약 5만 원 미만의 이어폰 중에서 원하는 음질을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QCY T5를 선택하겠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제가 구매한 이어폰에서는 잡음이 있어서 자가 조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T2C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는 가성비 제품입니다.
3위 JBL TUNE120(평점 : 3.6)
제품 : 커널형, 무난한 음질, 짧은 배터리, 블루투스 4.2, 멀티 페어링 지원
장점 : JBL의 음질, AS(삼성), 디자인(호불호 있음)
단점 : 전화품질, 블루투스 4.2 지원, 크기, 디자인(호불호 있음)
JBL TUNE120은 JBL의 검증된 회사에서 나온 이어폰이기 때문에 음질은 사용자 대부분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성향은 저음이 강조되어 있고 대중적인 음질인 것 같습니다. 동일 제품은 아니지만 JBL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던 경험으로는 음질은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가격이 3~4만 원 정도라면 가성비에서도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삼성의 A/S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버즈프로를 A/S 받아본 적이 있는데 잘 친절하게 유닛 교체를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4위 앤커 Soundcore Liberty Air2
제품 : 커널형, 무난한 음질, 좋은 배터리, 블루투스 5.0, 착용 감지 센서 멀티페어링 등의 편의기능으로 좋은 사용편의
장점 : 음질, 긴 재생시간, 생활 방수기능, 노이즈 캔슬링, LDAC지원
단점 : 치찰음, 끊김, 연결성
가격이 현재 10만 원대 초반으로 나오는데 10만 원 미만으로 구입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괜찮은 음질과 가격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청음 후 마음에 들어서 사는것이 아니면 현재 버즈프로 가격이 10만원 초반으로 내려와 있는 상태로 10만원 초반에는 선택지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성비나 성능 등 애매한 포지션이 되는 것 같습니다.
5위 펜톤 TSX QCC
제품 : 커널형, 긴 재생시간, 블루투스 5.0, 좋은 착용감, 멀티페어링 등의 무난한 편의 기능
장점 : 저렴한 가격, 플랫 한 음질, 연결성, 착용감, 생활방수 성능, 무난한 통화 품질
단점: 스펙과보다 다소 떨어지는 실 재생시간, 음량조절 불편한 점, 만듦새, 휴대성, 무선충전 지원 안 함
후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단점에는 차음성이나 휴대성 음질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종종 보였습니다. 5만 원 미만인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한 성능으로 보이는데 청음 후 음질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5만 원 미만에는 QCY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0만 원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가형 이어폰에서는 QCY가 매우 강점이 있었으나 품질, AS등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무난한 JBL이어폰 등이 중저가 가격대에서 구매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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